나주시, '영산강 3백리 명품 자전거길' 조성 청사진 속도
전라남도 나주시가 민선 8기 윤병태 시장의 관광·경제 활성화 분야 공약인 '영산강 3백리 명품 자전거길' 조성을 위한 구간별 노면 재포장을 시작으로 첫 발을 뗐다. 나주시(시장 윤병태)는 6월 초 나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요청에 따라 노면상태가 불량한 영산강 둔치 자전거길 노후 400m구간 보수공사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. 이번 보수공사는 나주를 관통하는 영산강 둔치 자전거 길 이용객들이 일부 구간 노면 균열과 아스팔트 재료 분리로 미끄러짐 등